국세통계 서비스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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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통계가 그래픽 이미지 등으로 시각화 되고 연 3회 공개에서 수시공개로 바뀐다.
국세청은 22일 국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국세통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국세통계 누리집을 전면 개편해 새로운 국세통계포털을 전면 개통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특히 올해부터 기존의 국세통계 공개 방식(연3회, 7, 11, 12월)을 각 통계별 생산 시기에 따른 '수시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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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22일 국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국세통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국세통계 누리집을 전면 개편해 새로운 국세통계포털을 전면 개통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번 개편을 통해 도표 등 그래픽 이미지로 시각화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복잡한 통계를 한 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예를 들어 '우리동네가게', '통계로 보는 소득', '지도로 만나는 세(稅)상', '순위로 보는 세(稅)상' 등의 시각화한 자료가 제공된다.
또 이용자가 항목·시계열 등 필요사항을 선택해 통계를 직접 생산·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하는 등 국세통계의 이용 편의를 대폭 향상됐다.
국세청은 특히 올해부터 기존의 국세통계 공개 방식(연3회, 7, 11, 12월)을 각 통계별 생산 시기에 따른 '수시공개'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국세통계포털 개통에 맞춰 2020년 귀속 최신 통계 60개를 전년에 비해 3개월 이상 앞당겨 1차로 공개한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통계자료를 개발해 국세통계포털을 통해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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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지영한 기자] youngh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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