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베트남 특별입국 지원.. 대한상의 월 2회 항공편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이후 시행 중인 기업인 베트남 특별입국 지원사업을 통해 4233명이 베트남에 입국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지난해 4월 29일 1차 특별입국을 시작으로 매달 평균 2차례씩 비행기를 띄웠다.
건설 프로젝트 완수를 위한 기술자 입국, 대량 생산 주문 납기를 맞추기 위한 베트남 내 공장 방문 등에 이 지원 사업이 활용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이후 시행 중인 기업인 베트남 특별입국 지원사업을 통해 4233명이 베트남에 입국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지난해 4월 29일 1차 특별입국을 시작으로 매달 평균 2차례씩 비행기를 띄웠다. 현재까지 21차례에 걸쳐 2000여 개사의 기업인 4233명이 베트남 출장길에 올랐다. 업종별로는 66.2%가 제조업 종사자였고, 건설업(10.7%), 유통업(5.2%), 서비스업(3.7%) 관계자 순으로 뒤를 이었다. 건설 프로젝트 완수를 위한 기술자 입국, 대량 생산 주문 납기를 맞추기 위한 베트남 내 공장 방문 등에 이 지원 사업이 활용됐다.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5년간 출근도 않으면서 7억여원 월급만 챙긴 공무원
- [단독]“김어준 출연료 입금용 법인, TBS와 계약도 안 해”
- 안성기, 병환 딛고 반년만에 활동 재개
- “수백억 벌어 퇴사하고파”… 2030 코인열풍 확산
- ‘이재명에 3억 소송’ 김부선 “돈으로라도 보상받아야”
- 기성용, ‘민간공원’ 인근 수십억대 토지 매입…투기의혹 수사
- 처음 본 여성 사흘간 수유동 모텔 감금 성폭행…20대 체포
- 손흥민 EPL 개인 최다 15호골 ‘쾅’…토트넘에 2-1 역전승 선사
- 전 연인 6일 잠복끝 납치…“살려달라” 쪽지 덕에 구출
- “항모전투단은 전쟁의 게임체인저…경항모는 ‘눈앞의 도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