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스마트상점 3000개 협·단체 통해 보급

표주연 2021. 4. 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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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상점 약 3000개가 업종별 협·단체를 통해 점포에 보급된다.

중기부는 업종별 협·단체를 선정해 업종에 특화된 스마트상점 모델을 개발하고 회원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스마트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 신재경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장은 "이번 업종별 스마트상점 지원 공고를 통해 각 업종별 활용가능성이 높은 기술들이 보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민간단체가 상호 협력해 소상공인의 스마트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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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 이미지 (사진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스마트상점 약 3000개가 업종별 협·단체를 통해 점포에 보급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할 소상공인 협·단체를 23일부터 5월28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기부는 업종별 협·단체를 선정해 업종에 특화된 스마트상점 모델을 개발하고 회원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스마트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총 5개 내외의 협·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참여대상으로 선정된 협·단체는 회원사인 소상공인 점포에 수요 조사와 기술 보급 등에 참여한다.

중기부 신재경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장은 “이번 업종별 스마트상점 지원 공고를 통해 각 업종별 활용가능성이 높은 기술들이 보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민간단체가 상호 협력해 소상공인의 스마트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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