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2021년 콘텐츠 제작지원작 143편 최종 선정..212억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은 '2021년 방송콘텐츠 제작지원' 선정작 143편을 22일 발표했다.
과기부 오용수 방송진흥정책관은 "국경 없는 OTT 경쟁으로 확장되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시장에서 우수한 콘텐츠 제작역량을 갖추고 있다면 위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를 맞을 수 있다"며 "국내 방송사·제작사와 OTT플랫폼 등이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 동반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은 '2021년 방송콘텐츠 제작지원' 선정작 143편을 22일 발표했다.
국내 방송·미디어 콘텐츠의 경쟁력 강화와 이를 통한 플랫폼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제작지원사업은 총 사업비 212억원으로 고품질 우수 콘텐츠의 제작 및 유통을 지원하게 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되는 ㈜엠비씨씨앤아이 <마녀들 시즌2>와 티빙(TVING)에 유통 예정인 ㈜씨제이이엔앰의 <돈워리살구> 등이 있다.
과기부 오용수 방송진흥정책관은 "국경 없는 OTT 경쟁으로 확장되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시장에서 우수한 콘텐츠 제작역량을 갖추고 있다면 위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를 맞을 수 있다"며 "국내 방송사·제작사와 OTT플랫폼 등이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 동반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