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X선미X오마이걸 '케이콘택트3', 초호화 라인업 무대 펼친다
[스포츠경향]
Mnet 음악 프로그램 ‘KCON:TACT3’가 22일 특집방송을 선보인다.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진행된 세계 최대 온라인 K-컬쳐 페스티벌 ‘케이콘택트3’는 완성도 높은 무대는 물론, 아티스트와 팬이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소통으로 공감대를 만들어가며 호평 받은 바 있다.
특히 한류 열풍의 중심지인 미국, 일본, 프랑스, 태국 총 4개국에 월드 투어를 떠나는 콘셉트로 꾸며진 것은 물론, 월드투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AR 기술을 넘어 XR기술을 적용한 무대 연출로 보다 리얼한 현장감을 구현해내 전세계 K-POP 아티스트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케이콘택트3’에선 이곳에서만 볼 수 있었던 콜라보레이션, 커버무대 등 특별 무대 등이 모두 담길 예정이다. AB6IX, A.C.E, ATEEZ, 비투비, 드림캐쳐, 엔하이픈, 에버글로우, 하성운, 현아, iKON, ITZY, 제시, JO1, 강다니엘, 이진혁, 이달의 소녀, 마마무, 오마이걸, P1Harmony, SF9, Stray Kids, 선미, THE BOYZ, TOMORROW X TOGETHER, TO1, WOODZ(조승연) 등 26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KCON:TACT3’는 22일 오후 3시 50분부터 4시간 가량 Mnet 채널을 통해 특집으로 방송된다. 또한, KCON official 유튜브 채널에서는 9일 간의 전체 콘서트, M&G 콘텐츠가 서비스 중이며, 한국,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제외한 전세계로 라이브 스트리밍 될 예정이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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