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온라인몰 '유샵'에서 '차이카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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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차이(CHAI)'가 BC카드와 손잡고 출시한 '차이카드'는 높은 혜택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는 선불형 체크카드다.
차이카드 발급 후 '차이카드 부스트(원하는 브랜드를 선택해서 캐시백 혜택을 받는 프로그램)'를 신청한 고객들이 카드 발급 후 매달 3만 원 이상 통신 요금을 자동이체하면 4개월간 매달 1만5000원씩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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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까지 모바일 또는 홈 상품 가입자 대상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몰 ‘유샵(U+Shop)’에서 모바일 또는 홈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차이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유샵×차이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핀테크 기업 ’차이(CHAI)‘가 BC카드와 손잡고 출시한 ’차이카드‘는 높은 혜택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는 선불형 체크카드다. 현재 연회비, 발급비, 배송비, 전월 사용 실적 없이 다양한 인기 브랜드에서 월 최대 10만 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미 카드가 있는 고객으로부터 초대장을 받아야만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어 일부 고객들 사이에서는 초대장도 거래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내달 10일까지 유샵에서 모바일 또는 홈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이카드를 선물한다. 모바일은 월정액 6만6000원 이상, 홈 상품은 인터넷 신규 또는 재약정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다. 차이카드 발급 후 ’차이카드 부스트(원하는 브랜드를 선택해서 캐시백 혜택을 받는 프로그램)‘를 신청한 고객들이 카드 발급 후 매달 3만 원 이상 통신 요금을 자동이체하면 4개월간 매달 1만5000원씩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혜택을 받고 싶은 고객은 6월 중 차이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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