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은성수 "특금법 등록 가상화폐 거래소 아직 없어..9월에 갑자기 폐쇄될수도"

양희동 2021. 4. 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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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특금법 시행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등록을 받고 있는데 현재까지 등록한 업체는 없다”며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가 200개 넘게 있지만 다 폐쇄가 될 수 있다. 9월 달 돼 갑자기 폐쇄될 수 있다. 일주일에 1번씩 관련 공지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양희동 (easts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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