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 김세영 · 김아림, LPGA투어 LA오픈 첫날 공동 9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쳤습니다.
7언더파 단독 선두인 제시카 코르다(미국)에 3타 뒤진 공동 9위로 출발했습니다.
세계랭킹 3위 김세영도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쳐 고진영과 같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에어 프리미어 LA오픈에서 고진영과 김세영, 김아림 선수가 첫날 공동 9위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쳤습니다.
7언더파 단독 선두인 제시카 코르다(미국)에 3타 뒤진 공동 9위로 출발했습니다.
세계랭킹 3위 김세영도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쳐 고진영과 같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US여자오픈 우승자로 올 시즌 LPGA 투어에 정식 데뷔한 김아림도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를 기록해 고진영, 김세영과 함께 공동 9위에 자리했습니다.
올 시즌 1승이 있는 세계랭킹 2위 박인비는 첫날 3언더파를 쳐 박성현, 유소연, 이정은(이정은6)과 함께 공동 17위로 출발했습니다.
올 시즌 나란히 1승씩 거둔 미국의 코르다 자매는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언니 제시카 코르다가 7언더파를 쳐 1타 차 단독 선두, 동생 넬리 코르다(미국)가 5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지안, 반려견 '독약 테러' 죽음에 충격…“범인 꼭 잡을 것” 분노
- 함소원, 이번엔 숙대 차석 입학 의혹…유튜버 “편입학 제보 받아”
- 강하늘, '아이유 팔짱 거부' 해명 “딱딱한 분위기 싫어해서”
- '최연소 7급 공무원' 사망, 경찰 수사 결과 나왔다
- 강화 농수로서 숨진 30대 여성은 타살…용의자 추적
- 작가란 무엇인가, 작가가 대답하다
- 기성용 투기 의혹 수사…공원 옆 수십억대 토지 매입
- 무리뉴 경질 뒤 첫 경기…'결승 골' 승리 안긴 손흥민
- 노마스크 제지당하자 한 행동…자랑스레 SNS '투척'
- 사육사와 함께 '첨벙첨벙'…북극곰 남매 첫 헤엄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