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측 "'구필수는 없다' 출연 긍정 논의 중"(공식)

김노을 2021. 4. 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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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이 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월 22일 뉴스엔에 "곽도원이 '구필수는 없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곽도원은 극 중 왕년의 복싱 신인왕 출신 구필수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곽도원이 '구필수는 없다'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2013년 KBS 2TV 드라마 '굿 닥터' 이후 약 9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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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곽도원이 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월 22일 뉴스엔에 "곽도원이 '구필수는 없다'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구필수는 없다'는 인생 2막을 꿈꾸고 있는 40대 가장 구필수와 타고난 천재이자 예비 스타트업인 20대 정석의 브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세대 불문 공감 가능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곽도원은 극 중 왕년의 복싱 신인왕 출신 구필수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곽도원이 '구필수는 없다'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2013년 KBS 2TV 드라마 '굿 닥터' 이후 약 9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그간 곽도원은 스크린을 주무대로 활약했다.

한편 '구필수는 없다'는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를 집필한 손근주, 이해리 작가가 극본을 쓰며 올 하반기 촬영에 돌입한다.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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