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기반 토큰 발행 및 DEX거래소 DODO에서 IDO 진행

사진= 크로스파이. 제공

CrossFi(크로스파이)는 탈중앙 DEX거래소 DODO에서 IDO를 진행한다.

크로스파이는 해당 IDO에서 총 BEP-20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기반 100,000 CRFI의 IDO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로스파이는 더 큰 생태계로의 확장성을 위하여 바이낸스 스마트체인과 연결을 위해 바이낸스 스마트체인의 BEP-20 기반의 100,000,000 CRFI를 발행하였다.

CRFI 발행 총량을 변경하지 않기 위해 BEP-20 기반 CRFI가 유통되면 동일한 양의 ERC-20 CRFI가 락업 계정에 배치되고 동결된다고 한다.

크로스파이는 IBM 출신 개발자와 IPFS 개발자출신 및 FIL 코인 개발자 출신, 구글 개발자 출신들이 참여했고,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모여 기존의 마이닝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분리된 자산들과 기존의 퍼블릭체인의 유동성을 연결한다는 비전하에 출범했다.

크로스파이는 생태계의 모든 합성자산은 CRFI 토큰을 담보 자산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CRFI 토큰 보유자에게 보증금을 예치할 경우 CRFI 토큰과 FlieCoin(파일코인)을 채굴할 수 있다.

지난 13일 크로스파이는 4월 중순 원스톱 파일코인 랜딩플랫폼이 출시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DODO는 2020년 9월에 시작된 탈중앙화 거래소로, 최근 2021년 2월에 24시간 거래량 1억달러 돌파하여 DEX 5위를 마감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