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 'JAM있는 과학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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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에서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JAM 있는 과학주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과학의 날인 4월 21~4월 27일까지 7일 간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태양과 달을 만나러 , JAM 으로!' 라는 주제로 슈퍼문 관측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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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태희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에서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JAM 있는 과학주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과학의 날인 4월 21~4월 27일까지 7일 간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태양과 달을 만나러 , JAM 으로!’ 라는 주제로 슈퍼문 관측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교육‧체험 이벤트는 총 4개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내에서 이뤄지는 교육 이벤트와 도내 유일의 이동천문대인 ‘별보카’ 에서 이뤄지는 천문관측 체험 이벤트로 이뤄진다.
박물관 전시장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되며, 별보카에서는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태양관측 체험 ‘낮에 보는 별’이 진행된다.
특히, 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4월 최대 천문현상인 슈퍼문 관측 이벤트 ‘나이트 라이브 쇼 달로 와요'가 박물관 정문 앞 야외 광장에서 개최된다. 관측 행사 시작 전후로 100여기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쇼도 함께 이뤄진다 .
이 행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사전 신청자 (100명 내외)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단 정부와 지자체의 코로나19 대응 단계와 기상 상황 등에 따라 취소될 수 있다.
문영호 제주항공우주박물관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과학문화 향유와 교육증진을 위한 대면‧비대면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유태희 기자(yth688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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