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재단, 축성 600주년 해미읍성 축제 추진방향 논의

김태완 기자 2021. 4. 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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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문화재단이 22일 서산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조규선 대표이사 등 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관 및 인사규정 개정과 행동강령 제정, 서산해미읍성축제 기본계획, 안견문화제 추진계획 등 8건의 부의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조규선 대표이사는 "서산해미읍성축제 등 주관 행사의 추진방향 등을 다각도로 검토 중에 있다"며 "축제 개최 방법과 프로그램 구성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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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맹정호 서산시장이 서산문화재단 이사회에 참석해 위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문화재단이 22일 서산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조규선 대표이사 등 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관 및 인사규정 개정과 행동강령 제정, 서산해미읍성축제 기본계획, 안견문화제 추진계획 등 8건의 부의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특히, 축성 600주년을 맞는 서산해미읍성축제의 기본 추진방향 등을 정하고 성공적인 축제 추진을 위한 목표 및 전략 역할 등을 논의했다.

단, 앞으로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축제 진행을 온라인 또는 온라인·대면 병행 등 다각적으로 검토키로 했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은 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참석해 위원들을 격려하고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조규선 대표이사는 “서산해미읍성축제 등 주관 행사의 추진방향 등을 다각도로 검토 중에 있다”며 “축제 개최 방법과 프로그램 구성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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