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서예지 '내일의 기억' 촬영장에선 어땠나..입가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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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기억' 촬영장에서의 서예지는 어땠을까.
4월 21일 개봉한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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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내일의 기억' 촬영장에서의 서예지는 어땠을까.
4월 21일 개봉한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22일 공개된 '내일의 기억' 메이킹 스틸에는 두 주연 배우 서예지와 김강우 모습이 담겼다.
사고 이후 기억을 잃고 미래를 보게 된 여자 ‘수진’을 연기한 서예지는 계속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 하는 등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으로 현장을 이끌었다는 것이 영화 측의 설명이다.
또한 그의 남편이자 ‘수진’을 둘러싼 진실을 감추고자 하는 남자 ‘지훈’ 역을 연기한 김강우는 분주한 촬영 현장 속에서도 엄청난 몰입도로 감정 연기를 표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영화 '내일의 기억' 메이킹 스틸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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