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덕-성김, 통화..한미 정상회담 성공 협의 지속키로

정다슬 2021. 4. 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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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2일 성김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과 유선협의를 통해 막바지에 이른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에 진전을 가져오기 위한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에서 양측은 "한·미간 긴밀한 협력과 공조가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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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9일 서울 외교부에서 노규덕(오른쪽) 본부장과 성 김 미 동아태차관보(사진=외교부제공)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2일 성김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과 유선협의를 통해 막바지에 이른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에 진전을 가져오기 위한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에서 양측은 “한·미간 긴밀한 협력과 공조가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5월 하반기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한미간 각급에서 밀도 있는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정다슬 (yam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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