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출시 10주년 맞아 '경이로운 소문내기 이벤트' 진행
[경향신문]
LG 전자가 트롬 스타일러 출시 10주년을 맞아 이 달 말까지 LG전자 멤버십 앱을 통해 ‘경이로운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LG전자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기술을 집약해 2011년 세계 최초로 출시한 신개념 의류관리기이다. 이 제품은 특허 받은 트루스팀(TrueSteam) 기술을 갖춘 대표적인 스팀 가전이다. 물을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은 탈취와 살균에 효과적이다. 또 독자 기술인 무빙행어는 옷을 1분에 최대 200회(무빙행어 분당 200회 코스 : 스타일링 강력, 미세먼지 코스) 털어주며 바람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미세먼지를 골고루 없애준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LG전자 멤버십 앱 내 관련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SNS 공유용LG 트롬 스타일러 이미지를 캡쳐한다. 이어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캡쳐한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업로드한 게시물 URL을 복사하여 멤버십 앱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한 후,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LG전자는 추첨을 통해 ‘LG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 슬림(미스트 베이지 2명, 미스트 그린 2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996명)’ 등 총 10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지난 10년동안 LG 트롬 스타일러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스타일러부터 세탁기, 건조기까지 의류관리 문화를 이끌고 있는 국내 대표 브랜드로서 더 좋은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태균 “윤 대통령 지방 가면 (나는) 지 마누라(김건희)에게 간다”
-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성남 땅 ‘차명투자’ 27억원 과징금 대법서 확정
- [단독] 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한다
- 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당원들과 함께 죽일 것”
- [단독] 명태균씨 지인 가족 창원산단 부지 ‘사전 매입’
- “김치도 못먹겠네”… 4인 가족 김장비용 지난해보다 10%↑
- 4000명 들어간 광산 봉쇄하고, 식량 끊었다…남아공 불법 채굴 소탕책 논란
- 순식간에 LA 고속도로가 눈앞에···499만원짜리 애플 ‘비전 프로’ 써보니
- 체중·혈압 갑자기 오르내린다면··· 호르몬 조절하는 ‘이곳’ 문제일 수도
- “한강 프러포즈는 여기서”…입소문 타고 3년 만에 방문객 10배 뛴 이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