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운동화 신고 대중교통 출근"..매일유업 '지구의날' 캠페인

황덕현 기자 2021. 4. 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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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함께 걷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매일유업은 본사 전직원에게 '지구사랑 건강실천은 걷기부터'가 적힌 마스크와 운동 전후 섭취할 수 있는 자사 건강기능식품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를 배포했다.

서울 종로에 본사를 둔 매일유업은 종로구의 캠페인 '걸어서 지구 한 바퀴'도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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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캠페인 '걸어서 지구 한 바퀴'도 참여 중
취약계층에 자사 신제품 100상자 후원 계획
(매일유업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매일유업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함께 걷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이날을 사내 '운동화의 날'로 지정, 출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일유업은 본사 전직원에게 '지구사랑 건강실천은 걷기부터'가 적힌 마스크와 운동 전후 섭취할 수 있는 자사 건강기능식품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를 배포했다.

서울 종로에 본사를 둔 매일유업은 종로구의 캠페인 '걸어서 지구 한 바퀴'도 참여 중이다. 캠페인 참여자들의 합산 걸음 수가 지구 한 바퀴를 걷는 데 필요한 걸음 수인 6000만보를 달성할 경우 구내 취약계층을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매일유업은 5월 말까지 걸음 수가 달성될 경우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 100상자 등 약 2000만원 상당 제품을 기부하기로 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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