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중앙로지하상가 CCTV 108대 교체..관제센터 설치

송애진 기자 2021. 4. 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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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2억여원을 투입해 기존 중앙로지하상가 CCTV를 철거하고, 108대를 교체한 뒤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한 관제센터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중앙로지하상가는 중부권 최대의 지하상가로 원도심 상권의 중심지"라며 "적극적인 시설현대화로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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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중앙로지하상가 관제센터 모습(대전 중구청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 중구는 2억여원을 투입해 기존 중앙로지하상가 CCTV를 철거하고, 108대를 교체한 뒤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한 관제센터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구는 Δ보안 사각지대 제거 Δ높은 해상도의 카메라 탑재 Δ관제센터에서 지하상가 안전·방범 사고 등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뒀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중앙로지하상가는 중부권 최대의 지하상가로 원도심 상권의 중심지"라며 "적극적인 시설현대화로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로지하상가 상인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연말 현금과 물품 등 600여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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