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덕, 美동아태차관보대행 통화..한미정상회담·美대북리뷰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성 김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과 유선협의를 갖고 마무리에 들어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북정책 검토와 관련해 논의했다.
외교부는 22일 자료를 배포하고 "양측은 미국 대북정책 검토와 관련해 한미간 긴밀한 협력과 공조가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에 진전을 가져오기 위한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성 김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과 유선협의를 갖고 마무리에 들어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북정책 검토와 관련해 논의했다.
외교부는 22일 자료를 배포하고 "양측은 미국 대북정책 검토와 관련해 한미간 긴밀한 협력과 공조가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에 진전을 가져오기 위한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는 취임 이후 대북정책에 대해 전반적인 검토를 진행해왔다.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곧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지난 2월 대북정책과 관련 "추가제재와 함께 외교적 인센티브도 고려 중"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외교부는 "양측은 5월 하반기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한미간 각급에서 밀도 있는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jaewo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임신 빌미로 금전 요구…마약 투약도" 허웅 고소 전말(종합2보)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러닝머신 타던 20대 여성, 등 뒤 열린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
- 혼성그룹 투엘슨 멤버 제이슨, 43세에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