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그룹-일마지오, 지구의 날 묘목 481그루 심는다

조지민 2021. 4. 22.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본그룹이 본사에 위치한 본푸드서비스의 카페 브랜드 일마지오와 함께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를 위해 용기내'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본그룹 직원들이 일마지오 이용 시 텀블러를 이용하거나 팝업스토어에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할 경우, 참여자 이름으로 묘목 1그루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본그룹이 본사에 위치한 본푸드서비스의 카페 브랜드 일마지오와 함께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를 위해 용기내'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4월 1일부터 19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됐다. 캠페인 결과 텀블러를 사용하는 일일고객이 약 3배 증가했다. 이에 본그룹은 이날 지구의 날을 맞아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동물이 행복한 숲에 묘목 481그루를 식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 본그룹 직원들이 일마지오 이용 시 텀블러를 이용하거나 팝업스토어에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할 경우, 참여자 이름으로 묘목 1그루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여기에 일마지오에서는 직원들의 텀블러 이용을 권장하고자 100원 할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본그룹 사회공헌팀 장아리 과장은 "환경 보호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 텀블러 이용과 같은 제로웨이스트를 경험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비록 작은 실천에 불과할지라도 계속해서 고객, 임직원이 함께 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