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동유럽시장 수출기업 화상상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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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수출기업 동유럽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2021년 경기도 동유럽 화상상담 소비재 통상촉진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참가 기업은 수출준비도, 수출실적, 해외 규격인증 및 국내특허 취득, 현지 시장성, 공공기관 인증서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참가 기업은 현지 바이어 상담주선, 현지 시장동향 보고서 제공, 통역 지원, 영문카탈로그 현지발송 등 동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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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수출기업 동유럽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2021년 경기도 동유럽 화상상담 소비재 통상촉진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통상촉진단에는 17기업이 참가한다. 참가 기업은 수출준비도, 수출실적, 해외 규격인증 및 국내특허 취득, 현지 시장성, 공공기관 인증서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주요 참가품목은 화장품, 유아용품, 차량용 블랙박스, 홍삼 등이다.
참가 기업은 현지 바이어 상담주선, 현지 시장동향 보고서 제공, 통역 지원, 영문카탈로그 현지발송 등 동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받는다.
유승경 경과원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도내 수출기업을 발굴해 해외시장개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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