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대표, 'ESG경영' 실천 결의..위원회 설치키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2일 '저축은행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를 위한 실천과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저축은행 대표들은 이날 ESG경영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결의서에 서명했다.
이들은 저축은행중앙회에 ESG경영위원회(가칭)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22일 '저축은행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를 위한 실천과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저축은행 대표들은 이날 ESG경영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결의서에 서명했다. 이들은 저축은행중앙회에 ESG경영위원회(가칭)를 설치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ESG경영 도입을 위한 방향성 제시 ▲ESG 운영현황 분석·개선방안 마련 ▲ESG 콘텐츠 개발 등 지속 운영방안 연구 등으로 ESG경영 조기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진영 한국기업지배구조원장은 이날 주제 발표에서 "저축은행의 특성에 부합하는 ESG경영과 자금중개라는 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며 "이해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사전적인 위험관리 제고 등이 과제"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