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퀀텀 4K프로' 출시.."국내 최고의 영상녹화 성능"

아이나비 퀀텀 4K프로. <팅크웨어 제공>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팅크웨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성능을 탑재한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Quantum 4K PRO)'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는 최고 수준의 영상화질이 탑재돼 기존 HD 화질의 8배(후방 4배) 이상의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스마트 주차녹화 기능과 더불어 초저전력 주차녹화 기능이 탑재돼 주차 중 발열이 감지될 경우, 블랙박스 스스로 이를 감지해 초저전력 주차모드로 전환하며 최대 54일까지 주차녹화를 지원한다.

디자인은 자동차 내부의 공간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리 밀착형 타입으로 구성돼 운전자에게 보다 넓은 시야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밖에 차선이탈감지시스템, 앞차출발알림, 전방추돌경보시스템 등이 지원된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는 고성능 기능을 탑재한 블랙박스를 포함해 지능형 기능들로 차량보호는 물론 운전자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해 빠르게 운전자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