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3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이틀째 2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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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0명 발생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230명 늘어 3만6244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서울지역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13일 247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18일 17명, 19일 148명으로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229명, 해외 유입은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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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0명 발생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230명 늘어 3만6244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서울지역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13일 247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18일 17명, 19일 148명으로 감소했다. 이후 20일 218명, 21일 230명으로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229명, 해외 유입은 1명이다.
서울 코로나19 사망자는 443명으로 유지중이다.
당일 확진자 수를 전일 검사실적으로 나눈 확진비율(양성률)은 0.6%였다. 평균도 0.6%다. 지난 21일 검사건수는 3만5575건으로 평균(3만3328건)보다 많았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한 건수는 1만7898건이었다. 이 가운데 47명이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9명(누적 10명), 강북구 지인 모임 관련 8명(누적 11명),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4명(누적 69명), 구로구 소재 음식점 관련 3명(누적 28명), 은평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2명(누적 16명), 기타 집단감염 20명(1만2905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은 1명(누적 1044명), 기타 확진자 접촉 95명(누적 1만176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21명(누적 1739명), 감염경로 조사중 67명(누적 8641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는 25개 전 자치구에서 발생했다. 도봉구 20명, 강남구 18명, 동대문·송파구 각 14명, 노원구 13명, 강북구 12명, 중랑·서초구 각 11명, 영등포구 10명, 광진·성동구 각 8명, 은평구 7명, 마포·양천·강동구 각 6명, 강서·동작구 각 5명, 종로·서대문구 각 4명, 중·구로구 각 3명, 용산구 2명 등이다. 기타는 13명이다.
자치구별 누적 확진자수는 송파구가 203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서구(1929명), 강남구(1797명) 순이다.
서울 확진자 3만2233명 가운데 2026명은 격리 중이다. 2만9782명은 퇴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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