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사막화 방지 숲 조성'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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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국제 환경보호 단체인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에 '사막화 방지 숲 조성'을 위한 기금 10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임직원들의 '비대면 걷기 운동회'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했다.
이번 걷기운동회를 통해 사단법인 푸른아시아 측에 전달한 기부금은 기후변화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몽골 등의 지역에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고,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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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국제 환경보호 단체인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에 ‘사막화 방지 숲 조성’을 위한 기금 10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임직원들의 ‘비대면 걷기 운동회’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했다. 지난 3월 한 달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빅워크’를 통해 임직원들의 1억2000만 걸음을 모였다. 1억2000만 걸음은 거리로 환산하면 약 6만km에 해당한다.
이번 걷기운동회를 통해 사단법인 푸른아시아 측에 전달한 기부금은 기후변화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몽골 등의 지역에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고,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비대면 운동회에서 가장 많은 걸음을 기부한 한화토탈 에너지영업3팀의 천세덕 차장은 “평소에도 걷기 운동을 즐겨하는데 이번 걷기 운동회의 건강도 챙기고, 지구도 살리는 취지에 공감해 평소보다 2배 이상의 걸음을 걸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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