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둘째 딸, 이국적 미모 헉! "모델 안한대요..난 진짜 못생겼는데.." [종합]

최이정 2021. 4. 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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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산 방송인 변정수의 중학생 둘째 딸이 이국적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변정수는 20일 자신의 SNS에 "Toya 영원한 애기 넌 무슨 운동하니? 뭘 먹고 이렇게 날씬함?"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해변에서 시원해보이는 민소매와 핫팬츠 의상을 입고 일명 똥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변정수의 둘째 딸 유정원 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모델 당장해야겠어요 이쁨"이란 댓글에 변정수는 "안 한대요"라고 대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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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모델 출산 방송인 변정수의 중학생 둘째 딸이 이국적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변정수는 20일 자신의 SNS에 "Toya 영원한 애기 넌 무슨 운동하니? 뭘 먹고 이렇게 날씬함?"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관리의힘! 엄마사랑 no.2 나도 니 나이땐 날씬은 했는데 못생김 ㅠㅠ 진짜 못생김"이라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과거는과거일뿐 #지금이쁘게노력하자"란 관리 의지를 담은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해변에서 시원해보이는 민소매와 핫팬츠 의상을 입고 일명 똥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변정수의 둘째 딸 유정원 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델 당장해야겠어요 이쁨”이란 댓글에 변정수는 "안 한대요"라고 대댓글을 달았다. "뭐 먹고 낳았나"란 댓글에는 "감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고, "어머 넘 이쁘다"란 감탄글에는 "커서 어떤 모습일까요"라고 적으며 딸의 미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딸을 키우고 있다.

올 초 방송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라떼부모'에서는 미국 유학 중 방학을 맞아 귀국한 정원 양의 모습이 전파를 탔던 바. 당시 방송에서 변정수의 첫째 딸이자 정원 양의 언니인 채원 양은 "정원이가 유학 중인 미국 학교에서 엄마가 유명하다"고 깜짝 소식을 전했다. 변정수는 "나를 어떻게 아냐"고 물었고 정원 양은 "엄마가 계속 나를 SNS에 태그하니 그렇다"고 자발적 '셀럽'이 된 상황을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nyc@osen.co.kr

[사진] 변정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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