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유저와 넥슨 선행..굿네이버스 5000만 원 후원"

최종봉 2021. 4. 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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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유저와 넥슨이 함께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5000만 원을 후원했다.

해당 후원은 지난 3월 진행됐던 '마비노기' 유저 간담회를 통해 논의됐으며 넥슨은 유저 의견을 수렴해 기부 방식과 금액을 결정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로부터 전달된 기부 감사증은 '마비노기' 유저의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넥슨 사옥 내 특별 공간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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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유저와 넥슨이 함께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5000만 원을 후원했다.

해당 후원은 지난 3월 진행됐던 '마비노기' 유저 간담회를 통해 논의됐으며 넥슨은 유저 의견을 수렴해 기부 방식과 금액을 결정했다.

후원금은 '마비노기 밀레시안 일동' 이름으로 도서 산간 지역 아이들이 다양한 콘텐츠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감키트'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한편, 굿네이버스로부터 전달된 기부 감사증은 '마비노기' 유저의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넥슨 사옥 내 특별 공간에 전시될 예정이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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