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당신' 강하늘 "청춘의 얼굴? 재밌는 작품 골랐는데.." [인터뷰②]

김미화 기자 2021. 4. 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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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32)이 '청춘의 얼굴'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저의 작품 선택 기준은 읽었을 때 재밌는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강하늘은 "작품 선택 기준은 하나다. 제가 앉은 자리에서 시나리오를 다 읽으면 선택한다. 뭔가 거리낌 없이 상상할 수 있고 앉은 자리에서 읽으면 보통 그 작품을 선택하는 편이다. 대본이 재밌으면 한다"라며 "우연찮게 그 작품들이 많은 분들이 말해주시는 청춘에 관한 이야기가 많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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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서 영호 역을 맡은 배우 강하늘이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 분)와 소희(천우희 분)가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라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의 이야기다. 오는 28일 개봉. / 사진제공=키다리이엔티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강하늘(32)이 '청춘의 얼굴'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저의 작품 선택 기준은 읽었을 때 재밌는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강하늘은 22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 온라인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 분)와 소희(천우희 분),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이야기다.

강하늘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우리 시대의 청춘의 얼굴'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서도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다.

강하늘은 이런 역할에 대한 개인적인 애정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청춘의 얼굴을 보여주려고 작품을 선택한 적은 없다"라고 답했다.

강하늘은 "작품 선택 기준은 하나다. 제가 앉은 자리에서 시나리오를 다 읽으면 선택한다. 뭔가 거리낌 없이 상상할 수 있고 앉은 자리에서 읽으면 보통 그 작품을 선택하는 편이다. 대본이 재밌으면 한다"라며 "우연찮게 그 작품들이 많은 분들이 말해주시는 청춘에 관한 이야기가 많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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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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