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2030년까지 ESG금융 60조원 공급"

이경미 2021. 4. 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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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금융을 총 60조원 규모로 공급하기로 했다.

'제로 & 제로'는 2050년까지 그룹의 모든 관계사가 참여해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석탄 프로젝트 금융 잔액을 0원으로 감소시키는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이에스지 경영 실천을 위해 △저탄소 경제체제로 이행 촉진 △금융을 통한 사회적 기여 확대 △이에스지 경영 투명성 재고 및 지속가능 경영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3대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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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까지 탄소 중립·석탄 금융 제로 추진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가운데)이 22일 서울 마포구 ‘H-PULSE'에서 열린 ‘2030 & 60' ·‘제로 & 제로' 선언행사에서 사내 유튜버들과 친환경 자가발전 자전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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