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덕, 美동아태 차관보대행과 통화..비핵화 협력방안 논의

김동현 2021. 4. 22.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2일 성 김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과 유선협의를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측은 마무리 단계인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 과정에서 한미 간 긴밀한 협력과 공조가 이뤄지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에 진전을 가져오기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5월 하반기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한미 각급에서 밀도 있는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념 촬영하는 한반도본부장·성 김 동아태차관보 대행 노규덕 한반도본부장(오른쪽)이 2021년 3월 19일 서울 외교부를 방문한 성 김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대행과 면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2일 성 김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과 유선협의를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측은 마무리 단계인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 과정에서 한미 간 긴밀한 협력과 공조가 이뤄지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에 진전을 가져오기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5월 하반기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한미 각급에서 밀도 있는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bluekey@yna.co.kr

☞ 기성용 투기의혹 수사…아버지와 함께 수십억대 토지 매입
☞ '이재명에 3억 소송' 김부선 "돈으로라도 보상받아야"
☞ "괴물이었다"…거물 영화 제작자, 직원 상습학대
☞ 동물병원 직원들 마스크 미착용 추궁하자 "개백신 맞았다"
☞ 동료 도움으로 15년 결근하고 임금 7억...경찰 수사
☞ 53명 탑승 인니 잠수함 해저 600∼700m 실종…'참사' 우려
☞ 성추행하고 되레 큰소리…CCTV에 드러난 후안무치 성추행범
☞ 플로이드 최후순간 동영상에 담은 10대 소녀 "정의가 이뤄졌다"
☞ 김어준, 잇단 출연료 논란에 "이게 나라 망할 일인가"
☞ 교무실에 많았던 꽃, 알고 보니 '김일성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