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 계열사, 현대트랜시스에 전기차 감속기 케이스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 상장사 삼기는 계열사 삼기프리시젼을 통해 전기차의 감속기 케이스를 현대트랜시스에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기차 감속기 케이스는 2022년 2월 양산·공급된다.
현대자동차의 신규 전기차 모델과 기아자동차의 니로 후속모델에 제품이 장착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로 모터, 인버터, 감속기 모두를 생산함은 물론 전기차용 배터리부품까지도 생산하는 부품사로 발돋음하게 됐다고 삼기 측은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코스닥 상장사 삼기는 계열사 삼기프리시젼을 통해 전기차의 감속기 케이스를 현대트랜시스에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삼기프리시젼은 삼기가 2020년 7월 설립한 신설법인이다. 전기차 감속기 케이스는 2022년 2월 양산·공급된다. 현대자동차의 신규 전기차 모델과 기아자동차의 니로 후속모델에 제품이 장착될 예정이다.
감속기는 모터의 특성에 따라 동력을 바퀴에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안됐다. 모터의 회전수를 필요한 만큼 감속해서 더 높은 회전력을 얻을 수 있게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수주로 모터, 인버터, 감속기 모두를 생산함은 물론 전기차용 배터리부품까지도 생산하는 부품사로 발돋음하게 됐다고 삼기 측은 설명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월 코스피200·코스닥150 정기변경…공매도 영향 촉각
- 쿠콘, 일반청약 경쟁률 1596대 1…28일 코스닥 상장
- [특징주] '스마트팩토리' 이삭엔지니어링,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
- 한샘의 '배당 잔치'…김유진發 '본업 강화'에 주목
- 자영업끼리 '옥신각신'…배달앱 수수료 상생안 새 갈등
- 도롯가에 쓰러진 '80대 노인'…운전자의 '눈썰미'가 구했다 [기가車]
- 술김에 혼인신고 했다 '이혼'…"20년째 사실혼입니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9일, 횡재수가 있어 길에서 행운을 얻는다
- '무법' 미성년자 킥보드 막아야'…킥보드 면허' 나오나
- "다 같은 집주인 아니네"…집주인끼리도 '빈부격차'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