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인님' 강민혁, 나나 짝사랑ing..편안한 눈맞춤에 설렘 가득

안윤지 기자 2021. 4. 22.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 연출 오다영, 제작 넘버쓰리픽쳐스) 배우 강민혁은 아직 나나를 포기하지 않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오! 주인님' 9회에서 오주인(나나 분)과 한비수(이민기 분)의 거리가 성큼 가까워진 가운데, 한비수 앞에 정체불명의 화이트맨이 등장한 것.

한비수와 오주인의 관계가 화이트맨의 등장으로 불안해진 만큼 정유진이 오주인에게 어떻게 다가설 것인지, 정유진이 오주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MBC '오! 주인님'
MBC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 연출 오다영, 제작 넘버쓰리픽쳐스) 배우 강민혁은 아직 나나를 포기하지 않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오! 주인님' 9회에서 오주인(나나 분)과 한비수(이민기 분)의 거리가 성큼 가까워진 가운데, 한비수 앞에 정체불명의 화이트맨이 등장한 것. 동시에 오주인의 눈에서 한비수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이에 안방극장은 충격에 휩싸였다.

'오! 주인님'에는 한비수 말고도 오주인을 사랑하는 남자가 또 있다. 바로 17년 동안 오주인만을 바라본, 오주인의 완벽한 남사친 정유진(강민혁 분)이다. 정유진은 조금씩 오주인의 마음이 한비수 쪽으로 기울고 있음을 직감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를 쉽게 포기할 정유진이 아니다. 22일 '오! 주인님'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정유진의 눈빛을 보면 알 수 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방송되는 '오! 주인님' 10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오주인과 정유진은 정유진의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주인을 사뭇 진지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정유진. 그런 정유진과 눈을 맞추는 오주인. 두 사람 사이의 친근함과 편안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마지막 사진이다. 정유진이 오주인의 손에 밴드를 붙여주며, 치료해주고 있는 것. 아직 사랑에 서툰 한비수와는 다른, 정유진의 다정한 성격이 매력적으로 돋보인다. 한비수와 오주인의 관계가 화이트맨의 등장으로 불안해진 만큼 정유진이 오주인에게 어떻게 다가설 것인지, 정유진이 오주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련기사]☞ 이제훈, 대역 논란..얼마나 심한지 보니
'서현 많이 울었다' 김정현, '시간' 하차 진짜 이유는..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디카프리오 23세 연하 여친, 은근한 섹시 노출
E컵 공대 여신, 누워도 숨길 수 없는 아찔함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