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내수 활력 위해 군민 소비촉진 운동 전개

김정수 기자 2021. 4. 22.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기가 위축하자 내수 활력 차원에서 범 군민 소비촉진 운동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기관과 사회단체장 28명으로 '경제 지킴이'를 구성해 경기 회복을 위한 소비촉진 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한다.

홍성열 군수는 "내수경기 부양을 위해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하도록 기관·사회단체·군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관·사회단체장 28명 '경제 지킴이'도 구성
홍성열 증평군수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기가 위축하자 내수 활력 차원에서 범 군민 소비촉진 운동 챌린지를 시작했다.(증평군 제공)© 뉴스1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기가 위축하자 내수 활력 차원에서 범 군민 소비촉진 운동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운동은 실·과별 매월 1회 이상 전통시장 장보기, 공무원 급여에서 지역사랑상품권 일괄 구입, 지방재정 신속집행, 공공·민간의 선 결제, 지역상품 이용 등을 전개한다.

기관과 사회단체장 28명으로 '경제 지킴이'를 구성해 경기 회복을 위한 소비촉진 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한다.

이날 홍성열 군수는 소비실천 캠페인에 동참을 유도하는 챌린지를 시작했다. 기관·사회단체장이 차례로 이 운동에 참여하는 챌린지를 이어간다.

홍성열 군수는 "내수경기 부양을 위해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하도록 기관·사회단체·군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522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