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내수 활력 위해 군민 소비촉진 운동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기가 위축하자 내수 활력 차원에서 범 군민 소비촉진 운동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기관과 사회단체장 28명으로 '경제 지킴이'를 구성해 경기 회복을 위한 소비촉진 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한다.
홍성열 군수는 "내수경기 부양을 위해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하도록 기관·사회단체·군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기가 위축하자 내수 활력 차원에서 범 군민 소비촉진 운동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운동은 실·과별 매월 1회 이상 전통시장 장보기, 공무원 급여에서 지역사랑상품권 일괄 구입, 지방재정 신속집행, 공공·민간의 선 결제, 지역상품 이용 등을 전개한다.
기관과 사회단체장 28명으로 '경제 지킴이'를 구성해 경기 회복을 위한 소비촉진 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한다.
이날 홍성열 군수는 소비실천 캠페인에 동참을 유도하는 챌린지를 시작했다. 기관·사회단체장이 차례로 이 운동에 참여하는 챌린지를 이어간다.
홍성열 군수는 "내수경기 부양을 위해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하도록 기관·사회단체·군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522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1위 승리·2위 김호중…"구혜선이 왜 나와"
- "부모님에 들킬까 봐" 갓 태어난 영아 발로 눌러 질식사시킨 20대 미혼모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
- 고속도로 1차로 달리며 '쿨쿨'…자율주행 켜고 숙면한 운전자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