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당신' 강하늘 "썸, 애매모호 NO..연애할 때 확실한 편"[인터뷰①]

김미화 기자 2021. 4. 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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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32)이 영화 속 캐릭터와 본인과의 차이점을 이야기 하면 "저는 썸, 연애에 애매모호하지 않다"라고 웃었다.

강하늘은 22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 온라인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 분)와 소희(천우희 분),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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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서 영호 역을 맡은 배우 강하늘이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 분)와 소희(천우희 분)가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라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의 이야기다. 오는 28일 개봉. / 사진제공=키다리이엔티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강하늘(32)이 영화 속 캐릭터와 본인과의 차이점을 이야기 하면 "저는 썸, 연애에 애매모호하지 않다"라고 웃었다.

강하늘은 22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 온라인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 분)와 소희(천우희 분),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이야기다.

강하늘은 극중 영호를 연기하며 실제 자신의 20대 모습을 많이 반영했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영화 캐릭터와 닮은 점을 묻는 질문에 "처음부터 영호라는 캐릭터에게 강하늘로 다가가려고 노력을 했다. 그래서 대본에 있는 모습보다 더 저 강하늘의 모습과 비슷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하늘은 "닮은 점은 공부를 못했다는 것이다. 제가 영호처럼 삼수를 한 것은 아니지만 만약 연기를 안했으면 삼수, 사수, 오수까지 했을 것이다"라고 웃으며 "닮았다기보다는 닮고 싶은 점은 영호가 가죽공방을 하시는 아버지 밑에서 일하며 감각적인 느낌이 있는데 그런 모습을 닮고 싶다. 그런 공방 같은 것을 하는 것 자체가 고집이 있고 철학이 있어야 된다. 그런 고집 있는 모습은 닮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하늘은 "저는 연애나 썸을 탈때 애매모호하지 않다. 저는 확실한 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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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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