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홍보의 첨병' 원주역 관광안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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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안내소가 무실동 원주역사 내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2일 시에 따르면 원주역 관광안내소는 25㎡ 규모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월 평균 630명이 방문하는 기존 간현관광지 관광안내소와 함께 오프라인 관광홍보의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친절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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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안내소가 무실동 원주역사 내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2일 시에 따르면 원주역 관광안내소는 25㎡ 규모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된다. 관광안내사 2명이 순환 근무한다.
원주시는 지난해 한국철도공사와 부지사용 임대계약을 맺고 약 6개월에 걸쳐 설계와 공사를 진행했다.
올해부터 운영 중인 무실동 원주역은 평일 평균 1000명, 주말 1500명이 이용하는 등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잦은 곳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월 평균 630명이 방문하는 기존 간현관광지 관광안내소와 함께 오프라인 관광홍보의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친절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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