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찾아가는 과학기술인 멘토링·창의과학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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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기술인 멘토링 사업'과 '창의과학교실 운영'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멘토링사업은 대전 대덕연구개발단지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한 뒤 퇴임한 고경력 과학기술인들이 진행한다.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상은 최신 과학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학교를 선정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대전이 과학도시인 만큼 연구단지시설 및 과학기술인과 협력해 현장의 과학기술이 학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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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기술인 멘토링 사업'과 '창의과학교실 운영'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멘토링사업은 대전 대덕연구개발단지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한 뒤 퇴임한 고경력 과학기술인들이 진행한다.
'인공지능과 나의 미래'를 주제로 53명의 과학기술인이 80개 학교(초 31개교·중 39개교·고 10개교)를 대상으로 이달 중순부터 멘토링을 실시한다.
이달말부터 운영되는 창의과학교실은 50개교(초 26개교·중 14개교·고 10개교)를 대상으로 물리학·화학·생명과학분야 21개 프로그램 실험 및 실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상은 최신 과학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학교를 선정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대전이 과학도시인 만큼 연구단지시설 및 과학기술인과 협력해 현장의 과학기술이 학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ndrew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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