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프라우드풋-크리스 보워스, 할아버지 세탁소 앞에서 찰칵[포토엔HD]

정유진 2021. 4. 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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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영화 작곡가인 크리스 보워스와 그의 할아버지 호레이스 보워스, 영화 제작자 벤 프라우드풋가 4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Bowers & Sons 세탁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스카 상 단편 다큐멘터리 후보에 오른 영화 'A Concerto Is A Conversation'의 감독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리스 보워스는 2019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각본상, 남우조연상의 3관왕을 차지한 영화 '그린북'의 음악을 담당한 흑인 작곡가로, 크리스 보워스가 짐 크로우 플로리다에서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까지 91세의 할아버지 호레이스 보워스를 통해 가족의 계보를 찾아가는 내용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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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유진 기자]

거장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영화 작곡가인 크리스 보워스와 그의 할아버지 호레이스 보워스, 영화 제작자 벤 프라우드풋가 4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Bowers & Sons 세탁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스카 상 단편 다큐멘터리 후보에 오른 영화 'A Concerto Is A Conversation'의 감독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리스 보워스는 2019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각본상, 남우조연상의 3관왕을 차지한 영화 '그린북'의 음악을 담당한 흑인 작곡가로, 크리스 보워스가 짐 크로우 플로리다에서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까지 91세의 할아버지 호레이스 보워스를 통해 가족의 계보를 찾아가는 내용을 그렸다.

뉴스엔 정유진 noir1979@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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