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부산울산본부 올해 노후주택 2천가구 개량

조정호 2021. 4. 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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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역 취약계층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노후주택 2천호를 개량하는 152억원 규모 수선유지급여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난달 부산권 16개, 울산권 5개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10월까지 수선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소득평가액과 재산 소득환산액을 합친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45% 이하면서 주택을 소유·거주하는 가구다.

LH는 노후 정도에 따라 최대 1천241만원까지 주택개량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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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보수 [LH 부산울산본부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역 취약계층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노후주택 2천호를 개량하는 152억원 규모 수선유지급여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난달 부산권 16개, 울산권 5개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10월까지 수선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소득평가액과 재산 소득환산액을 합친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45% 이하면서 주택을 소유·거주하는 가구다.

LH는 노후 정도에 따라 최대 1천241만원까지 주택개량비를 지원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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