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주에 발달장애인 치유농장 개장

2021. 4. 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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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2일 전라북도 전주시 생물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 '케어팜(치유농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케어팜은 발달장애인 등의 정신적·육체적 치유를 돕기 위해, 농업활동과 관련 실습·체험 등을 하는 농장이다.

야외 활동이 부족한 발달장애인을 위한 텃밭가꾸기 등 영농활동과 원예실습, 말목장 체험, 숲 체험 등 협력기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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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2일 전라북도 전주시 생물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 ‘케어팜(치유농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케어팜은 발달장애인 등의 정신적·육체적 치유를 돕기 위해, 농업활동과 관련 실습·체험 등을 하는 농장이다. 캠코 전북지역본부 등 6개 기관이 협력하여 미활용 국유지에 조성했다.

야외 활동이 부족한 발달장애인을 위한 텃밭가꾸기 등 영농활동과 원예실습, 말목장 체험, 숲 체험 등 협력기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캠코는 참여기관과 협력하여 케어팜 활성화를 통한 발달장애인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 등까지 확대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간다는 계획이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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