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티케이케미칼, 폐의류로 차별화 원사 생산 소식에 급등세

2021. 4. 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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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이케미칼이 폐의류로 차별화 원사를 생산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최근 국내에서 발생하는 폐섬유를 재활용해 차별화 원사를 생산하는 'K-rWEAR'(케이알웨어 : Korean Recycled Wear)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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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케이케미칼]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티케이케미칼이 폐의류로 차별화 원사를 생산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티케이케미칼은 전거래일 대비 1070원(19.85% ) 오른 6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최근 국내에서 발생하는 폐섬유를 재활용해 차별화 원사를 생산하는 ‘K-rWEAR’(케이알웨어 : Korean Recycled Wear)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K-rWEAR’ 프로젝트는 제조공정에서 발생되는 폐원사, 원단폐기물을 포함하여, 우리가 일상생활에 입고 버리는 헌 옷까지 재활용하는 기술이며 폐섬유 속 폴리에스터 섬유를 이용하여 해중합, 분리정제, 재중합 과정을 거쳐 고품질의 리사이클 원사를 생산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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