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언론인 '바이든과 코로나 시대 한·일 협력' 토론

김준억 2021. 4. 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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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과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는 오는 27일 오후 2시에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바이든과 코로나 시대 한·일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일 언론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이든 시대의 동아시아 외교정책과 한일협력,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한·일 역사문제의 해법, 코로나 대응과 도쿄올림픽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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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는 오는 27일 오후 2시에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바이든과 코로나 시대 한·일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일 언론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계기로 경색됐던 한일 관계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를 전망하고 언론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이든 시대의 동아시아 외교정책과 한일협력,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한·일 역사문제의 해법, 코로나 대응과 도쿄올림픽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양국 언론인 12명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일본 현지 참가자들과는 화상으로 연결한다. 재단 유튜브 채널(https://bit.ly/2QiudhR)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한국언론진흥재단 현판 [연합뉴스 자료사진]

just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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