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기뻐하는 필리스 선수들 [MK포토]

고홍석 2021. 4. 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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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앤드류 냅의 끝내기 안타가 터진 이후 필라델피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필라델피아가 6-5로 이겼다.

7회초 4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지만, 7회말 동점을 만들었고 9회말 앤드류 냅의 끝내기 안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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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필라델피아)=고홍석 통신원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앤드류 냅의 끝내기 안타가 터진 이후 필라델피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필라델피아가 6-5로 이겼다. 7회초 4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지만, 7회말 동점을 만들었고 9회말 앤드류 냅의 끝내기 안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kohs7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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