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 샌드위치 가격 '100~400원' 인상
박재찬 2021. 4. 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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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가 다음달 가격 인상에 나선다.
22일 써브웨이에 따르면 다음 달 4일부터 제품 34종의 가격을 100~400원 인상한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해 3월 이후 1년 2개월 만으로, 평균 인상률은 1.67%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과 인건비 등 제반 비용의 상승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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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가 다음달 가격 인상에 나선다.
22일 써브웨이에 따르면 다음 달 4일부터 제품 34종의 가격을 100~400원 인상한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해 3월 이후 1년 2개월 만으로, 평균 인상률은 1.67%다.
제품 중에서는 '풀드포크'가 5900원에서 6000원으로, '이탈리안 비엠티'는 5200원에서 5400원으로,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과 '로스트 치킨'은 각각 5900원에서 6100원으로 오른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과 인건비 등 제반 비용의 상승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재찬기자 jc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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