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AMG 탄다"..벤츠코리아, 전용 멤버십 론칭·앰버서더 선정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앰버서더 배우 주지훈(왼쪽)과 마크 레인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마크 레인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제공>

[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배우 주지훈을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AMG 오너를 대상으로 한 멤버십 프로그램 'AMG 오너 커뮤니티 코리아(AOCK)'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AMG 오너 커뮤니티 코리아 출범식에는 배우 주지훈과 오너 30명이 참석했다.

주지훈은 앞으로 2년간 AMG의 다양한 행사 및 고객 이벤트에 함께하며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전달하고, 활동 기간 동안 AMG 차량을 지원받아 외부 활동 차량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벤츠코리아는 AOCK 가입자 대상으로 멤버십 전용 AMG 트랙 데이, AMG 테크 데이, 신차 출시, 자선 레이스 경기 등 다양한 브랜드 행사 초청와 AMG 프라이빗 라운지, 커뮤니티 가입 웰컴 기프트, AMG 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 정기 뉴스레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마크 레인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배우 주지훈과 다방면에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에게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 AMG만의 가치와 매력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