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직설] 1억 넘보던 비트코인 상승세 '주춤'..반등할까?

SBSBiz 2021. 4. 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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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직설' - 박성준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 센터장, 송인규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 대학원 겸임교수, 김연학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초빙교수

출렁이는 가격에도 가상화폐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최근엔 하루 거래대금이 코스피 전체 거래대금을 넘어설 정도로 투자 열기가 뜨거운데요. 하지만 이를 통한 자금 세탁이나 사기 같은 불법행위도 증가하면서 정부가 특별 단속에 나섰습니다. 가상화폐 광풍, 이대로 괜찮은지 전문가들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지난 14일, 코인당 8천199만 원까지 치솟았던 비트코인인 사상 최고치를 경신 뒤 6천만 원대까지 떨어지면서 가격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추가 하락으로 이어질까요? 아니면 저가 매수 타이밍일까요?

Q. 최근 비트코인만큼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도지코인인데요. 개발자들이 장난삼아 만든 도지코인이 왜 이렇게 주목을 받는 건가요?

Q. 비트코인과 달리 도지코인은 채굴량이 정해져 있지 않은데요. 이 점 때문에 우려를 표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Q. 지난 20일엔 국내 거래소에 새로 상장된 아나와나토큰이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이유는 상장하자마자 가격이 1천 배 넘게 뛰었기 때문인데요. 도대체 어떤 가상화폐인가요?

Q. 높은 수익률을 쫓아 가상화폐 투자가 과열되자, 정부가 특별단속에 나서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투자 과열이 식을까요?

Q. 국내 가상화폐 가격이 해외보다 비싸지자, 이를 노리고 한국에서 암호화폐를 팔고 해외로 돈을 송금하는 ‘환치기’가 늘고 있는데요. 먼저,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을 이용한 차익거래를 위법으로 보는 이유는 뭔가요?

Q. 은행권에서는 월 송금액을 줄이는 등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해외 송금 한도를 유지할 땐, ‘환치기’를 막을 수 있을까요?

Q. 오는 9월 특정금융거래정보법 시행 유예기간이 끝나면 실명 계좌를 받은 거래소만 영업을 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살아남을 국내 거래소가 한자릿수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그럼에도 반드시 필요한 법이라고 보십니까?

Q. 중국 인민은행 부행장이 최근 가상화폐는 투자 대안이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2017년 9월부터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 신규 발행과 거래를 철저히 막았었는데요. 가상화폐 허용할 것으로 해석해도 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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