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교통물류 중심지로 왜 경기·인천이 중요할까"

2021. 4. 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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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경기도박물관)에서는 인천문화재단과 한국역사연구회와 공동으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주제는 '한국의 교통물류 중심지, 경기·인천'으로 오는 24일 경기도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공동개최 3개 기관은 경기-인천의 역사문화적 특성과 의미를 규명하기 위해 연례적인 학술회의를 개최해 왔다.

학술회의를 통해 교통·물류를 주제로 경기·인천지역 나아가 한국 역사 전체에서 지니는 의미를 체계적으로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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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경기문화재단·인천문화재단·한국역사연구회 공동 학술회의 개최
경기도박물관 학술회의 포스터.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경기도박물관)에서는 인천문화재단과 한국역사연구회와 공동으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주제는 ‘한국의 교통물류 중심지, 경기·인천’으로 오는 24일 경기도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생중계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동개최 3개 기관은 경기-인천의 역사문화적 특성과 의미를 규명하기 위해 연례적인 학술회의를 개최해 왔다. 올해로 4회째다.

학술회의를 통해 교통·물류를 주제로 경기·인천지역 나아가 한국 역사 전체에서 지니는 의미를 체계적으로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코로나19 감염 및 예방을 위해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발표자·토론자만 모여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유튜브 채널 ‘인천문화재단IFAC’에서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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