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iF 디자인어워드 2021' 3개 부문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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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인 ‘iF 디자인어워드 2021’ 3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앱 3.0’과 ‘현대카드 DIGITAL LOVER’, ‘MyD’(사원증) 디자인 프로젝트로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카드 앱 3.0은 혁신적인 구조와 사용자 편의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현대카드 앱 3.0은 지난해 8월 현대카드가 자체 역량으로 개발한 앱으로, 사용자들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핵심 메뉴를 ‘두 개의 홈(Dual Home)’으로 재구성했다.

작년 2월에 출시된 현대카드 DIGITAL LOVER는 ‘우주를 홀로 여행하는 여행자’를 모티브로 한 4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사원증을 새롭게 해석한 현대카드의 사원증 ‘MyD’는 지난해 케이스와 ID카드를 통합해 일체형 구조로 바꾸고, 기능성과 미적 감각을 겸비한 사원증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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