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단이 해냈다..배스킨라빈스 '민트 초코 봉봉' 판매 1위

박미주 기자 2021. 4. 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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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민트 초코 봉봉'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개(싱글레귤러 기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민트 초코 봉봉은 '민트 초콜릿 칩' 아이스크림에 '엄마는 외계인'의 '초콜릿 프레첼볼'을 넣어 초콜릿 맛과 바삭한 식감을 강화한 제품이다.

가수 '라비(RAVI)'를 모델로 한 '민초여 봉봉하라!' 광고는 일주일 만에 조회수 314만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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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초코 봉봉/사진= SPC그룹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민트 초코 봉봉'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개(싱글레귤러 기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일 출시 이후 20일 만의 성과다. 배스킨라빈스의 역대 신제품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스테디셀러 '엄마는 외계인'을 제치고 전체 판매량 1위에 올랐다.

배스킨라빈스는 인기 비결로 맛과 품질을 꼽았다. 민트 초코 봉봉은 '민트 초콜릿 칩' 아이스크림에 '엄마는 외계인'의 '초콜릿 프레첼볼'을 넣어 초콜릿 맛과 바삭한 식감을 강화한 제품이다.

소통 마케팅도 판매를 촉진시켰다. 온라인상 '민트 초코' 열풍에 화답하며 광고, 뮤직비디오, 음원 제작 등으로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가수 '라비(RAVI)'를 모델로 한 '민초여 봉봉하라!' 광고는 일주일 만에 조회수 314만회를 돌파했다. 뮤직비디오 영상 조회수까지 합치면 현재까지 조회수가 643만회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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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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