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국민참여 숲체험 비대면 3개 프로그램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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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근 진행한 '2021년 국민참여 숲체험·교육 지원사업 비대면 산림복지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오감통통!! 숲으로 가자' 등 3개 프로그램에 상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우수상(진흥원장상, 상금 100만 원)인 '오감통통!! 숲으로 가자(숲속이야기 3·3·5·5 팀)'는 다양한 자연물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그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는 영상을 통해 자연과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비대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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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근 진행한 ‘2021년 국민참여 숲체험·교육 지원사업 비대면 산림복지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오감통통!! 숲으로 가자’ 등 3개 프로그램에 상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우수상(진흥원장상, 상금 100만 원)인 ‘오감통통!! 숲으로 가자(숲속이야기 3·3·5·5 팀)’는 다양한 자연물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그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는 영상을 통해 자연과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비대면 프로그램이다.
우수상(진흥원장상, 상금 50만 원)은 ‘포이의 소꿉친구가 되어줄래?’와 ‘작은 도토리 속의 커다란 참나무’등 2점이 선정됐다.
수상 프로그램은 ‘2021년 복권기금 소외계층 숲체험·교육 지원사업’ 관련 기관·단체 107개소에 우선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 방식이 변화함에 따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확산시킬 것”이라며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기금사업인 녹색자금사업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복지 진흥, 산림보호 등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는 사업이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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