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벌킨·켈리백 중고명품, 트렌비 통해 구매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명품 구매대행 플랫폼 트렌비가 다음달 9일까지 에르메스 리세일(중고) 제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트렌비는 지난 1월 중고 명품 리세일 서비스에서 확보한 에르메스 인기 상품을 이번 기획전을 통해 선보인다.
국내 명품거래 플랫폼 중 유일하게 해외지사와 국내외 물류 인프라를 보유해 제품 소싱 역량이 좋고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
기획전 상품 90%는 중고 명품 시장에서 거래된 적 없는 제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명품 구매대행 플랫폼 트렌비가 다음달 9일까지 에르메스 리세일(중고) 제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온라인 플랫폼 중에서는 최대 규모로 평가된다.
영국의 에르메스는 프랑스 루이뷔통·샤넬과 함께 글로벌 3대 명품 '에·루·샤'로 통한다. 코로나19(COVID-19) 여파에도 성장세를 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품을 소량 생산해 희소성이 높아 리세일 상품도 전 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이 나타난다.
트렌비는 지난 1월 중고 명품 리세일 서비스에서 확보한 에르메스 인기 상품을 이번 기획전을 통해 선보인다. 리세일 사업을 본격 확대해 전 세계 명품을 연결하는 글로벌 명품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트렌비의 리세일 서비스는 자체 감정사 검수를 통과한 정품만 취급해 가품이나 불량, 파손 등의 우려가 없다. 국내 명품거래 플랫폼 중 유일하게 해외지사와 국내외 물류 인프라를 보유해 제품 소싱 역량이 좋고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
이번 에르메스 기획전은 오프라인에서도 구하기 힘든 △벌킨 백 △켈리 백 △에르 백 등 가방 250여점으로 구성됐다. 에르메스 대표 상품인 벌킨 백과 켈리 백은 전체 물량의 70%에 달한다. 기획전 상품 90%는 중고 명품 시장에서 거래된 적 없는 제품이다.
민예홍 트렌비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앞으로도 차별화한 명품 인프라를 통해 쉽게 구할 수 없는 리세일 컬렉션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며 "언제든 원하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최적의 명품 쇼핑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함소원 '기자 협박' 의혹 터진 날…"제주도 장기간 가게 됐다" - 머니투데이
- "원나잇 자주해요?" 한현민에게 질문한 고은아…무슨일? - 머니투데이
- 어머니 살해 후…시신 요리해 먹고 일부는 개에게 준 스페인 남자 - 머니투데이
- 왕종근, 출생의 비밀 고백 "삼촌이 친아버지였다" - 머니투데이
- 이하늘 "김창열 가사 이현배가 다 썼다"…대리작사 의혹, 배상은? - 머니투데이
- 골프채 맞아 안면골절→활동 중단한 남자 아이돌…손배소 승소 - 머니투데이
- "나 강남 근무한 교장이야"…교장실 '와인파티' 강요, 폭언도 퍼부어 - 머니투데이
- 아내 암 보험금으로 차 구입한 남편…따졌더니 "내가 돈 내줬잖아" - 머니투데이
- 양동근, 미국 교도소 간 근황…"카녜이 웨스트 같다" 눈물의 기립박수 - 머니투데이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이재명 기소…김혜경은 기소유예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