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테크 '캐시워크', 작년 328억원 역대 최고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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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테크 플랫폼 캐시워크가 지난해 매출 328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 선보인 금융건강 주치의를 모토로 한 캐시닥, 캐시워크와 연동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캐시웨어, 저탄고지 간편식품 브랜드 키토선생 등이 자리를 잡으면서 매출 다각화에 기여했다고 캐시워크는 설명했다.
캐시워크는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미용·성형 정보 플랫폼 '어디서했니', 라이브커머스 '돈버는 라방' 등 신규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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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테크 플랫폼 캐시워크가 지난해 매출 328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연 매출은 전년 194억원 대비 69%가 늘어난 328억원, 영업이익은 66% 증가한 33억원을 기록했다. 각 서비스의 고른 성장에 따른 시너지 창출,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건강관리 관심 증가 등이 성장 배경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대표 서비스인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앱) 캐시워크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1400만,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는 300만을 넘어섰다.
2019년 선보인 금융건강 주치의를 모토로 한 캐시닥, 캐시워크와 연동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캐시웨어, 저탄고지 간편식품 브랜드 키토선생 등이 자리를 잡으면서 매출 다각화에 기여했다고 캐시워크는 설명했다.
캐시워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건강관리 서비스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점차 신규 사용자가 증가하고 서비스 간 시너지가 발생하면서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캐시워크는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미용·성형 정보 플랫폼 '어디서했니', 라이브커머스 '돈버는 라방' 등 신규 서비스를 선보였다. 각 서비스의 고른 성장을 통해 올해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견인한다는 목표다.
나승균 캐시워크 대표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다양한 서비스 확장에 힘을 쏟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데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는 '통합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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